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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잃고 나면 경제적인 어려움이 찾아오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정말 큽니다.
일을 다시 찾으려고 여러 방면으로 애를 써보지만, 정작 그 노력이 인정받지 못해 실업급여를 받지 못할 때의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 없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나누어 설명드릴게요.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되는 경우, 무엇이 있을까?
구직활동
직접 방문 면접 및 이력서 제출하기
- 증빙 자료: 구인광고
- 참고 사항: 구인공고가 없는 사업장에 면접을 본 경우에는 면접 확인이 필수입니다.
이메일을 통한 입사지원
- 증빙 자료: 구인광고 + 보낸 편지함
- 참고 사항: 수신자 및 보낸 날짜 확인이 가능한 화면 캡처가 필요해요.
구직사이트를 통한 입사지원
- 증빙 자료: 취업활동증명서(구직활동확인서) + 입사지원 화면
- 참고 사항: 워크넷을 통해 지원한 경우는 증빙이 불필요하다 합니다.
우편을 통한 입사지원
- 증빙 자료: 구인광고 + 등기 영수증
팩스를 통한 입사지원
- 증빙 자료: 구인광고 + 팩스 송수신 리포트
채용 관련 행사 참가
- 증빙 자료: 면접(참가)확인증
- 참고 사항: 면접만 인정된다고 하니, 단순 참가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아요.
직업훈련 관련 활동
직업훈련 수강
- 증빙 자료: 직업훈련수강증명서 + 출석부 사본
- 참고 사항: 해당 훈련이 고용센터 인정을 받은 프로그램이어야 인정됩니다.
고용센터 입주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팀 상담
- 증빙 자료: 실업급여 수급자 취업상담 확인서
- 참고 사항: 상담 일정에 맞춰 진행해야 해요.
구직센터에서의 내실화 프로그램 참여
- 증빙 자료: 구직센터 담당자의 확인서
- 참고 사항: 전제인정기간 중 2회 이상 참여가 필요합니다.
심리검사 및 직업심리 상담
- 증빙 자료: 심리검사 결과지 출력
- 참고 사항: 외부기관에서 진행한 심리검사도 인정됩니다.
사회봉사 활동
- 증빙 자료: 사회봉사 확인서
- 참고 사항: 사회봉사 활동이 8시간 이상일 경우만 인정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자영업 준비 활동
자영업 준비 활동
- 증빙 자료: 창업을 위한 지자체 교육 프로그램 수료증
- 참고 사항: 프로그램 참여로 수익이 발생하면 구직급여 수급이 제한됩니다.
각종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여
- 증빙 자료: 프로그램 수료증
- 참고 사항: 창업준비가 아닌 구직활동으로는 인정되지 않아요.
취업특강 및 프로그램 참여
공공 및 민간기관 취업특강 참여
- 증빙 자료: 프로그램 참가 수료증(확인서)
- 참고 사항: 8시간 미만은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고용지원 프로그램 참여
- 증빙 자료: 프로그램 참가 수료증
- 참고 사항: 전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보세요.
기타 활동
선원 구직활동
- 증빙 자료: 구직활동 확인증
- 참고 사항: 해당 자격에서만 구직활동으로 인정된다고 하니, 구체적인 확인이 필요해요.
직업 재판정에 따른 구직 접수
- 증빙 자료: 참가 확인서
- 참고 사항: 이 활동도 인정되니 잊지 말고 준비하세요!
구직활동이 실업급여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실업급여는 일자리를 찾는 동안 필수 지원을 제공하지만, 고용 센터에서 모든 구직 노력이 유효한 것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속해서 혜택을 받으려면 어떤 활동이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일한 직장에 반복적으로 입사 지원
동일한 직장에 여러 번 지원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경우 이는 합법적인 구직 활동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복 지원에는 일자리를 찾기 위한 광범위하거나 진지한 노력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고용 계획이 없는 기업에 지원
공석인 직위가 없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기업을 방문하거나 지원하는 것은 인정된 노력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신입사원을 찾고 있는 기업을 타겟으로 삼아야 합니다.
채용 종료 후 지원
모집기간 종료 이후에 지원하시는 경우, 채용 공고를 보셨더라도 활동 내역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지원서를 제출하기 전에 회사가 아직 채용 중인지 확인하세요.
비의사결정자에게 이력서 제출
경비원, 지인 등 채용권한이 없는 사람에게 이력서를 건네주는 행위는 유효한 구직활동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채용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사람에게 지원서가 전달되도록 해야 합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만 채용 문의하기
구직 활동이 전화나 인터넷 검색을 통한 취업 여부에 대한 문의만 하는 것이라면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인정된 재취업 노력 자격을 얻으려면 공식 지원서나 인터뷰가 필요합니다.
신청서 대신 전단지나 명함 제출
단순히 취업 지원이나 면접에 참석하지 않고 근처 식당이나 쇼핑몰에서 명함이나 전단지를 제출하는 것은 유효한 노력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진전 없이 반복되는 자영업 준비
자영업을 준비하지만 사업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진전이 없이 반복적인 위치탐색이나 시장조사만 수행한다면 이러한 행위는 정당한 노력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불합리한 근로조건 주장
귀하의 경력, 연령, 취업 시장에 따라 수용하기 어려운 근로 조건을 고집한다면 이는 진지한 취업 시도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취업 활동을 할 때는 유연하고 현실적으로 행동하세요.
영업 계획 없이 특정 역할에 취업하기
공식적인 자영업 계획 없이 다단계 판매 대리인, 보험 모집 담당자, 추심자, 텔레마케터 또는 워크북 교사와 같은 직위에 지원하는 것은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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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대한 지식 부족
직업 설명, 임금 수준, 직원 수 등 회사에 대한 기본 세부정보를 모르고 입사 지원을 한다면 채용 기회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준비 부족은 실업 수당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인터뷰 또는 채용 제안에 응답하지 않음
타당한 이유 없이 면접에 참석하지 않거나 취업 제의를 거절하는 경우, 취업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실업 수당이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결론
재취업 활동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활동의 종류와 방법에 맞게 증빙 자료를 잘 챙겨야 합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죠.
그러니 위에서 소개한 방법들을 참고해서 구직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보세요.
여러분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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